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의 중기예측과 참여기업 철저분석(일본어판)」
발간일:2025년 1월 30일
체 재:A4판 79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4월~2025년 1월
2. 조사대상: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 제조판매업: 판매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 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취재 조사 병행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이란, 병원,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체내 이식형 및 관련 장치의 의료기기(디바이스)를 말하며 임플란트 자재와 체외순환 관련 장치·제품(주요 34개 항목, 68개 제품)을 대상으로 하여 일본 제조기업 및 수입제품의 제조판매업: 판매원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주요 디바이스는 순환기 분야에서 인공심폐, 인공혈관, 페이스메이커, 인공판 등,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인공관절, 인공뼈, 인공인대, 각종 플레이트, 그 외 분야는 인공신장(투석), 피부결손용 창상피복재, 인공항문·방광(스토마) 및 각종 스텐트 제품 등이 해당된다.
◆ 2023~2024년도는 증례 수가 회복되는 가운데, 생산지연 및 수입제품 지연 등 공급불안이 일부 제품에서 계속되고, 원자재와 운송비용의 상승 등 생산비용 증가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이 진행된다
~2023년도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은 전년도 대비 1.3% 증가한 6,765억2,100만 엔~
1. 시장 개황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제품이란 병원,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체내 이식형 및 관련 장치의 의료기기(디바이스)이다.
체외 순환장치를 제외한 인공장기 시장은 보다 저침습적인 수술 기법이 발전하고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시되는 것이 시장의 추세다. 임상 현장에서는 적용 기준이 있으나, 경피적 수술 디바이스가 채택되면서 직시하 수술 디바이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증례와 제품군이 늘고 있다.
반면 일부이긴 하지만, 골다공증 및 류마티스 관절염은 약물요법을 선택하는 환자 수 증가로 인해 수술 건수 변동으로 이어져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다.
2022년도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억제되었던 증례 수가 회복되어, 증례에 따라서는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회복되고 있다. 반면 해외 생산 제품을 비롯해 원자재와 운송비용 상승 등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 생산 지연과 수입제품 지연 등 제품 공급 부족의 영향은 남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3년도의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일본 시장(주요 34항목 68개 제품 합계)은 전년도 대비 1.3% 증가한 6,765억2,100만 엔으로 추계했다.
2. 주목 토픽
뇌외과 6개 제품 동향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 중 2023년도 뇌외과 6개 제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105억7,800만 엔을 기록했다.
상세 내용을 보면 뇌혈관 내 치료 증가 등의 영향도 있어 뇌동맥류 클립이 계속 마이너스로 추이, 션트 밸브는 약간 증가, 뇌외과 영역에서는 색전 코일을 포함한 뇌혈관 치료용 디바이스 증례와 방사선 치료 건수의 증가로 개두술은 감소세이며, 이 분야에서 채용되는 인공뼈 시장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의 동향을 진료과목별로 살펴본다.
흉부·심장혈관외과, 순환기 영역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증례 수 감소의 영향은 대부분 해소된 가운데 TAVI·TAVR(경카테터 대동맥판막 삽입술)은 적용 확대의 영향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공혈관은 복부·말초혈관 영역에서의 DCB(Drug Coated Balloon, 약물방출 풍선)의 영향이 있어 약간 감소세이다.
정형외과 영역에서는 고령화의 진행으로 인해 인공관절 시장 및 척추 고정 시스템 시장이 계속 시장을 견인하고 있어 플러스 성장이 전망된다.
인공신장 및 관련 제품에서는 향후 혈액투석 환자의 연간 증가 수 저하와 투석시설 수 감소, 투석장치 및 투석기(Dialyzer)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반면, HD(혈액투석)/HDF(혈액여과투석) 중 특히 HDF의 확대가 있으나, 시장은 약간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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