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1일 목요일

e러닝시장, 영상교육, 학습콘텐츠 - e-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대규모 교육사업자의 학습서비스가 시장규모 확대를 견인-


◆자료체재
자료명: 「e-러닝/영상교육 비즈니스 리포트 2015」
발행일: 2015년 3월 24일
체재: A4 479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요강에서 국내 e러닝 시장에 도착해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2015년 1월~3월
2. 조사대상: e-러닝 시스템 개발·구축·판매 사업자, e-러닝 콘텐츠 개발·제작·판매 사업자, e-러닝을 통해 연수나 강의를 제공·운영하는 사업자(학원, 어학학교, 연수사업자 등), 학습 소프트웨어 개발·제작·판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면접 취재 및 전화·FAX·e-mail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본 조사에서 e-러닝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e-러닝 시장이란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학습 형태를 대상으로 하며, 게임기나 PC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은 제외한다. 또, 학습 콘텐츠로는 비즈니스, 교과학습, 어학, IT기술, 자격취득, 교양·잡학 등 폭넓은 영역을 포함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4년도 일본의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20.8%인 1,665억엔으로 확대 전망

2014년도 일본의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20.8%인 1,665억엔으로 확대가 전망된다. 법인용 B to B시장은 소폭 증가한데 반해, 개인용 B to C시장이 크게 신장하며 시장 확대를 견인했다. 2015년도는 계속 B to C시장에서의 서비스 증가가 예상되지만, 무료내지 저가격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중심을 이룰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B to B시장은 견조세, B to C시장은 대폭 확대
 B to B시장은 2013년도 이후, 대규모 유저기업을 중심으로 e-러닝에 대한 투자가 회복하면서 2014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2%인 575억엔으로 견조세가 전망된다. 한편, B to C시장은 통신교육, 학원 등 대규모 교육사업자의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한 학습코스 도입으로 2014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34.6%인 1,090억엔으로 큰 폭의 확대가 전망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과 장래 예측

 2014년도 일본의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20.8%인 1,665억엔으로 확대가 전망된다. 그 내역을 살펴보면, 법인용(기업·단체내 개인 포함) B to B시장규모가 101.2%인 575억엔, 개인용 B to C시장규모가 134.6%인 1,090억엔으로, 대규모 교육사업자의 서비스 도입으로 B to C시장이 크게 신장하며 시장규모 확대를 견인했다.
 2015년도 일본의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6%인 1,675억엔으로 견조세가 예측된다. 2015년에도 계속 B to C시장에서의 도입 서비스 증가가 예상되지만, 무료내지 저가격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중심을 이룰 것으로 보여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1-1. B to B(법인용) 시장
 2014년도 B to B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2%인 575억엔으로 견조세가 전망된다. 해당 시장은 2013년도 이후, 대규모 유저기업을 중심으로 e-러닝에 대한 투자가 회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특히 2014년도에는 Windows Server 2003의 지원 종료로 인한 LMS(러닝·매니지먼트·시스템)※의 전환·갱신 안건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LMS사업자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또, 모바일 단말을 이용한 e-러닝 등의 활용으로 e-러닝의 편리성이 향상되면서 다점포·다거점 전개 사업자와 중견규모 기업에서의 e-러닝 수요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처럼 e-러닝에 대한 수요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한편에서는, LMS의 도입형에서 클라우드형 전환에 따른 단가 하락과 사업자간의 경쟁 격화로 인한 저가격화, 학습 콘텐츠의 유저기업 내제화가 진행되고 있어, 2015년도 시장규모는 제자리걸음 또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LMS(러닝·매니지먼트·시스템)란 법인용(혹은 기업·단체내 개인)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수강관리, 교재관리, 인재관리 등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1-2. B to C(개인용) 시장
 2014년도 B to C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34.6%인 1,090억엔으로 큰 폭의 확대가 전망된다. 주요 확대요인은 통신교육, 학원 등 대규모 교육사업자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학습코스 도입이다. 특히, 대규모 통신교육사업자의 학습전용 태블릿 단말을 이용한 학습 코스가 시장규모 확대에 크게 공헌했다. 한편, 이 학습 코스는 2014년 초에 예상치 이상으로 해당 시장규모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했지만, 제공 사업자의 트러블 발생으로 인해 신규 영업 등을 자숙하면서 당초 예상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의 빠른 보급과 정보통신기술의 향상으로 개인용 e-러닝 시장에 참여하는 사업자가 증가하면서 제공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는 무수한 무료 콘텐츠가 범람하고 있어 이들 콘텐츠와의 차별화를 비롯해 비교적 낮은 단가로 제공되는 e-러닝 학습서비스에 대해 수익성을 어디에 요구할지 등 참여 사업자의 과제도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개인용 e-러닝은 서비스 증가가 예상되지만, 무료내지 저가격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중심을 이룰 것으로 보여 2015년도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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