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탄소섬유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재활용 탄소섬유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5년 10월 31일
체 재:A4판 18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5년 8월~10월
2. 조사대상: 탄소섬유 제조업체, 탄소섬유 리사이클러, 재활용 탄소섬유 사용자 기업, 연구기관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재활용 탄소섬유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재활용 탄소섬유(rCF: recycled Carbon Fiber)란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의 프리프레그, 공정 내 잔재물, 폐제품(폐재)에서 매트릭스(모재) 수지를 분해하여 추출된 탄소섬유(머티리얼 리사이클 제품)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rCF(재생탄소섬유), vCF(버진탄소섬유),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재활용 탄소섬유는 '어떻게 추출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스테이지가 진행
~불연속섬유인 rCF를 '사용'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용도탐색이 과제~
CFRP 단재 및 폐재로부터의 재활용 탄소섬유(rCF) 세계 회수량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25년은 전망치, 2026년 이후는 예측치
주2. CFRP의 프리프레그, 공정 내 잔재물, 폐제품(폐재)에서 매트릭스(모재) 수지를 분해하여 추출된 탄소섬유의 회수량을 산출
1. 시장 개황
탄소섬유와 플라스틱의 복합재료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이하 CFRP)은 항공기와 풍력발전, 압력용기, 자동차, 스포츠·레저용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CFRP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4년에 168,800t(당사 추계치)에 달한다. 이 중 공정 내에서 배출되는 단재는 전체의 14%를 차지하는 23,600t인 것으로 추계한다. 이 공정 내 단재와 시중에 나와 있는 CFRP 최종 제품 중 내용연수를 지나 2024년 폐기된 양을 합산한 2024년 CFRP 폐기물 양은 64,070t에 달한 것으로 추계했다. CFRP 시장의 확대와 함께 이 양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2024년에 배출된 CFRP 단재·폐재 64,070t 중 재활용되는 양은 약 7%로 매우 적다. 재활용된 CFRP 단재·폐재에서 매트릭스(모재) 수지를 분해하여 추출된 재활용 탄소섬유(이하 rCF) 회수량을 2,440t으로 추계한다. rCF 회수량을 PAN계 탄소섬유(vCF: 버진탄소섬유) 생산량(당사 추계치) 규모와 비교하면 PAN계 vCF 생산량의 2% 조금 넘는 정도에 해당한다. CFRP 시장의 확대에 따라 rCF 회수량도 늘어날 전망이며, 2040년의 rCF 회수량은 7,700t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CFRP 단재·폐재의 재활용 기술 개발이 진행되는 한편으로 실제 재활용은 소량에 머무르고 있다. 이 배경으로 불연속섬유인 rCF는 연속섬유인 버진탄소섬유(vCF)의 가공방법을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수지와의 복합화, 성형 프로세스에서 vCF와는 다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접 유저인 몰더가 rCF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다. 리사이클러에서도 지금까지 고품질의 rCF를 「추출」하는 것에 집중했기에 rCF를 「사용하는(활용하는)」 기술 개발이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어, rCF를 활용한 용도 개발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CFRP 단재·폐재로부터 rCF를 추출하는 재활용품에는 rCF를 「어떻게 추출할 것인가」뿐만 아니라, 추출한 rCF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관점에서의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2. 주목 토픽
vCF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능재로서의 rCF 개발로/재활용품에서 재료 제조업체로의 포지션 변화가 요구된다
rCF가 단순히 「버진재에 가까운(혹은 버진재 수준의) 물성을 가진 재활용재」라는 것만으로는 개발의 폭도 한정된다. 기존 제품과 같은 핸들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저가 성형 프로세스를 변경하면서까지 rCF를 채용하는 움직임으로는 이어지기 어렵다. rCF의 채용을 늘리고 출구가 되는 용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rCF가 친환경이나 버진재와 동등하다는 것 이상의 가치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유저에게 어필해야 한다.
rCF에 한정하지 않고 재활용재는 온실효과가스(GHG) 배출이 적은 지속가능한 소재로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 채용 확대를 향한 대처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유저 입장에서는 단순히 지속가능한 재료라는 것만으로는 채용까지 단행하기가 어렵다. rCF의 용도를 넓히고 채용 실적을 늘리기 위해서는 rCF 전개 기업이 「재활용 재료」가 아니라 「고부가가치 재료」로서 전개해 나가야 한다. rCF를 전개하는 기업에는 자원회수(리사이클러)라는 입장을 뛰어넘어, vCF를 능가하는 성능·부가가치를 가진 재료를 개발·생산·제안하는 「재료 메이커」로 진화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일본의 리사이클러는 그동안 좋은 재료(vCF와 동등한 품질의 rCF)를 만들어 제안 공급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러나 유저가 「좋은 재료」라고 평가하는 것은 단순히 재료 그 자체의 성능·품질이 뛰어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기존 재료에 없는 새로운 성능을 가지며, 또한 사용하기 쉽고, 비용 절감으로 이어져야 한다. 즉, 재료나 프로세스를 변경해서라도 채용하는 가치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최종 사용자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안을 할 수 없으면 리사이클러가 「좋은 재료」로서 제안해도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rCF를 「어떻게 추출 것인가」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나아가 출구를 확대, 나아가 스스로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단순히 rCF의 시장을 넓힌다기보다는, 일본이 저력을 갖고 있는 탄소섬유와 그 복합재의 사용법 및 시장을 넓혀 일본의 강점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vCF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향후 일본이 세계 탄소섬유 재활용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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