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ㆍ약국용 의료 IC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의료 ICT 시장의 현황과 전망 ~클리닉ㆍ약국 시장편~」
발간일：2025년 2월 28일
체 재：A4판 18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1월~2025년 2월
2. 조사대상: 의료 ICT 참여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행
<인사ㆍ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클리닉(병상이 없는 일반 진료소)·약국(조제약국)용 의료 ICT 시장은 클리닉용 및 약국용 ICT 서비스 및 기간 시스템으로, 아래 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일본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클리닉용 6개 품목
·진료예약 시스템
·전자 문진(Web 문진/태블릿 문진) 시스템
·온라인 진료 시스템
·종합 ICT(예약·문진·온라인 등 폭넓은 기능을 가진 ICT 서비스) 시스템
·PHR 관련 서비스 (주로 클리닉 대상)
·기간 시스템(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형 전자 진료기록카드)
약국용 2품목
·약국 ICT(온라인 복약 지도 및 복약 후속 서비스가 가능한 ICT 서비스) 시스템
·기간 시스템(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형 전자 약력)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클리닉/약국용 ICT 서비스 및 기간 시스템
◆2024년도 클리닉ㆍ약국용 의료 ICT 일본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5.5% 증가한 644억4,300만 엔 예측
~2030년도 동 시장은 788억2,400만 엔으로 2021년도의 1.53배까지 확대 예싱~
클리닉ㆍ약국용 의료 ICT 일본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클리닉용 6개 품목, 약국용 12개 품목의 ICT 서비스 및 기간 시스템 대상
주3. 2024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클리닉(병상이 없는 일반 진료소) 및 약국(조제약국)용 ICT 서비스는 기간 시스템(전자 진료기록카드·전자약력)의 보급 및 스마트폰의 보급에 의해, 서서히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클리닉용 ICT 서비스는 2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진료예약 시스템과 함께 최근 10년 정도에 온라인 진료 시스템 및 전자 문진(Web 문진/태블릿 문진) 시스템 등의 보급도 진행되고 있다. 이들 3개 시스템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밀폐공간, 밀집장소, 밀접접촉 회피에 따른 수요와 보조금 시책으로 2020년도부터 2021년도에 도입이 가속화되었다. 최근에는 예약·문진·온라인 등 폭넓은 기능을 가진 종합 ICT 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한 약국용 ICT는 2020년도 온라인 복약지도 해제와 복약 후속 조치 의무화에 따라 온라인 복약지도와 복약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는 약국 ICT 서비스 시장이 2020년도 후반보다 빠르게 형성되었다. 약국은 클리닉과 달리 체인 약국 단위에서 도입되는 등 급속한 보급이 가능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2023년도의 클리닉·약국용 의료 ICT 일본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8.4%인 611억800만 엔으로 추계했다.
2. 주목 토픽
클리닉용 ICT는 시스템간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으며, 통합 ICT도 등장
최근, 클리닉용 의료 ICT는 각 시스템·서비스의 벽이 없어지고 있다. 진료 예약 시스템에서는 간이 문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많고, 옵션 기능으로 온라인 진료 및 결제 기능을 전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기간 시스템인 전자 진료기록카드의 옵션 등으로 진료예약·간이 문진 및 온라인 진료 등의 기능을 전개하는 사례도 보인다.
이러한 사례는 전자 진료기록카드의 클라우드화에 따라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앞에서 기술했듯이 진료예약·간이 문진·온라인 진료 등 폭넓은 기능을 가진 종합 ICT 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3. 장래 전망
2024년도의 클리닉·약국용 의료 ICT 일본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5.5%인 644억4,3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 후에도 시장은 서서히 확대되어 2030년도의 동 시장은 788억2,400만 엔으로 2021년도 시장의 1.53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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