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 지자체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4년 9월 27일
체 재：A4판 228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5월~9월
2. 조사대상 : 지자체 BPO 사업자,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지자체 BPO 서비스, 지자체용 BPO 서비스 시장＞
본 조사에서의 지자체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서비스란, 지자체 업무의 대행서비스를 가리키며, 사무대행서비스, 시설운영서비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대행서비스의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러한 분야의 업무대행사업자는 모두 민간기업(주식회사(특례유한회사 포함)으로 하며, 그 외 법인이나 지방공공단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덧붙여 각 분야의 상세한 것은 이하 참조.
·사무대행서비스란 창구, 총무·서무, 인사, 경리, 마이넘버, 호적·주민표, 국민건강보험, 개호보험, 장애복지, 임시복지급부금, 생활보호, 세무, 청사 청소, 쓰레기 수집·재활용, 학교 교무·사무·급식 관련 업무 등의 업무대행서비스를 말한다. 덧붙여 백 오피스 업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의 개발·보수·운용업무 및 파견업은 제외한다.
·시설운영서비스란 도서관, 체육시설, 공원, 미술관, 문화회관·시민홀, 복지센터, 양로원, 휴게소, 숙박시설 및 공공주택과 마을버스 등의 운영서비스를 말한다. 또, 시설의 유지·관리·운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건설은 제외한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대행서비스란 수도(간이수도 포함), 공업수도, 교통, 병원, 하수도 사업과 관련된 업무대행서비스를 말한다. 지방공기업법의 적용을 받는 수도, 공업용 수도, 교통, 병원사업, 동법의 임의적용 사업 중 수도에 대해서는 상수도사업 및 간이수도사업, 하수도사업으로 한정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사무대행서비스’: 창구, 총무·서무, 인사, 경리, 마이넘버, 호적과 주민표, 국민건강보험, 개호보험, 장애복지, 임시복지급부금 생활보호, 세무, 청사 청소, 쓰레기 수집·재활용, 학교 교무·업무·급식 관련 업무 등의 업무대행서비스
‘시설운영서비스’: 도서관, 스포츠시설, 공원, 미술관, 문화회관·시민홀, 복지센터, 노인홈, 휴게소, 숙박시설, 공영주택, 커뮤니티 버스 등의 운영서비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대행서비스’: 상수도(간이수도 포함), 공업용 수도, 교통, 병원, 하수도사업 관련 업무대행서비스
◆2023년도 지자체 대상 BPO 서비스 시장규모는 5조 645억 5,000만 엔
~2027년도에는 5조 5,015억 엔을 예측~
지자체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시장규모는 지자체에대한 민간기업의 사무대행섭스, 시설운영서비스, 사회인프라 관련 대행서비스의 3분야의 합계치. 한편, 민간기업(주식회사 (특례유한회사 포함) 이외 법인과 지방공공단체 등은 대상외로 한다
주3. 2024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3년도 지자체 BPO 서비스 시장규모(3개 분야 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5조 645억 5,000만 엔을 기록했다. 2023년도~2027년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1%로 추이하고, 2027년도에는 5조 5,015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지방자치체의 대부분은 인재 부족에 의해 다양화되는 업무를 지자체 직원만으로 대응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어, 민간 사업자에게 업무 위탁을 하는 지자체 BPO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저출산 고령화 가운데 이러한 인재 부족 경향은 지자체에 한정하지 않고, 민간기업, 나아가서는 BPO 서비스 사업자에 대해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지자체 BPO 서비스 사업자는 BPO센터에 업무를 집약하거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추진함으로써 보다 적은 인재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체제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지자체 BPO 서비스 분야별 동향
본 조사에서의 지자체 BPO 서비스는 사무대행서비스, 시설운영서비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대행서비스의 3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분야별 2023~2027년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시설운영서비스에서 2.7%,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대행서비스에서 1.5%, 사무대행서비스에서 1.4%의 성장을 예측한다.
시설운영서비스에 대해서는 가장 높은 CAGR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 배경에는 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민간자본을 도입해 시설의 집약과 복합시설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사회인프라 관련 업무대행서비스 중 수도 사업에 대해서는 급수 인구의 감소와 요금 수입 감소, 직원 수 감소 등에 의해 많은 지자체에서 인프라 갱신과 서비스에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 장기간에 걸쳐 민간사업자에게 운영권을 부여하는 컨세션 사업 도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사무대행서비스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의 사무업무가 다양화되고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직원 수가 한정되어 있는 점에서 민간 사업자에의 업무 위탁(아웃소싱)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많아, 이러한 경향은 향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일본은 앞으로도 인구 감소에 의해 지자체의 세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고령화에 따라 복지 관련 비용이 상승해 재정난을 겪는 곳이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공공시설과 사회인프라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설비 갱신비용의 거출이 어려워지거나 다양화되는 업무에 한정된 지자체 직원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져, 민간기업의 자금력과 노하우의 활용은 향후 더욱 요구될 것이다. 향후도 지자체 BPO 서비스는 한층 더 도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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