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요일

파친코홀 경영기업의 매출·이익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파친코홀 경영기업의 매출·이익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4 파친코산업백서」

발간일: 2025년 1월 29일

체 재: B5 58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9월~2025년 1월

2. 조사대상: 파친코홀 경영기업

3. 조사방법: 당사 『YANO 파친코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사 전문연구원이 집계·분석

<본 조사에 대하여>

본 조사에서는, 당사 「YANO 파친코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 파친코홀 경영기업 1,688사(2024년 12월 기준)에서 기업 규모를 고려해 임의로 110사를 추출했다. 이들 결산정보의 주요 지표 평균치를 산출해 2021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3개년 실적 추이를 분석했다.

집계대상으로 한 파친코홀 경영기업은 대기업(20점포 이상 경영) 9개사, 준대기업(1019점포 경영) 21개사, 중견기업(49점포 경영) 35개사, 소규모기업(13점포 경영) 45개사 등 총 110개사. 집계대상 110개사가 운영하는 점포 수 평균치는 7.5개다.

덧붙여 대기업 파친코홀 체인 경영기업인 마루한, 다이남, 언더트리, 가이아, NEXUS, 니라쿠 등 사업규모가 큰 기업 및 단기간 경영 점포 수 확대가 두드러진 기업은 집계대상에서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파친코홀 경영기업, 파친코홀

◆파친코홀 경영기업 110개사의 2023년도 결산 평균, 증수 증익도 영업이익률은 1% 미만에 머물러

파친코홀 경영기업의 실적 추이(110사 평균치의 3개년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당사가 임의로 추출한 파친코홀 경영기업 110사의 각 연도 평균치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당사 「YANO 파친코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는 전국의 파친코홀 경영기업 1,688사(2024년 12월 기준)에서 기업 규모를 고려해 임의로 110사를 추출했다. 이들 결산정보의 주요 지표 평균치를 산출해 2021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3개년 실적 추이를 분석했다.

2023년도에는 집계대상으로 한 파친코홀 경영기업 110개사의 매출액 평균 184억 1,000만 엔에 대해 매출원가 평균 158억 2,000만 엔(구성비 85.9%), 판매관리비 평균 24억 3,700만 엔(동 13.2%), 영업이익 평균 1억 5,300만 엔(동 0.8%)이었다.

매출액은 2022년도가 전년도 대비 0.6% 감소했지만, 2023년도는 동 7.1% 증가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2년 11월부터 시장에 투입된 스마슬로(스마트 파치슬로)의 영업실적이 양호했고, 2023년도는 스마슬로 도입이 본격화됨으로써 파치슬로 부문의 회복이 두드러져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호조를 보이는 파치슬로 부문과 대조적으로 파친코 부문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홀 경영기업들은 파치슬로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파친코홀 경영기업 110개사 매출·이익 동향

[매출액 및 매출원가]

2023년도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7.1% 증가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스마슬로의 도입에 의한 파치슬로 부문의 인기가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고 있어, 향후 매출 확보에는 파치슬로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3년도의 매출원가 구성비는 전년도와 같이 85.9%였다. 수년 간 매출원가 구성비는 85%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총이익]

2023년도는 매출원가 구성비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이 됨에 따라 매출총이익 구성비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14.1%를 기록했다. 매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7.1% 증가했기 때문에 매출총이익도 동 7.0% 증가해 크게 증가했다.

[판매관리비]

2023년도 판매관리비는 전년도 대비 1.3% 증가했지만 구성비는 13.2%로 전년도보다 0.8% 낮아졌다. 다만, 2019년도의 판매관리비 구성비(집계대상 기업이 다른 2022년 조사결과)는 12.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영업이익]

2023년도 영업이익은 전년도에서 크게 증가했다. 다만 구성비는 0.8%에 그쳐 여전히 1%에 못 미치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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