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용 비파괴검사장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
발간일:2024년 10월 31일
체 재:A4판 35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8월~10월
2. 조사대상: 식품검사장치 기업 및 판매업자, 식품검사 관련 서비스업자, 식품제조· 판매관련 업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전화 및 이메일 취재, 설문조사 병행
<식품용 비파괴 검사장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이란 식품과 농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외관검사장치(색채·광학식, 기계식 선별기)와 내부검사장치(금속검출기&엑스레이 검사장치), 등급선별기를 포함한 농산물의 외관·내부품질검사장치를 대상으로 기업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규모는 일본 국내 출하와 수출분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외관검사장치, 내부검사장치, 등급선별기를 포함한 농산물의 외관·내부품질검사장치
◆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배경으로 일본 국내에서는 식품검사의 무인화 니즈가 급증
~향후는 내부검사장치를 중심으로 해외 수요 확보로 추가적인 확대를 전망한다~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기업 출하금액 기준
주2. 식품과 농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외관검사장치와 내부검사장치, 등급선별기를 포함한 농산물의 외관·내부품질검사장치를 대상으로 한다.
주3. 일본 국내 출고와 수출분도 포함한다.
1. 시장 개황
‘음식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를 이용한 식품제조 공정에서 이물 선별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배경으로 식품제조·판매 관련 업자에서는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검사 무인화·자동화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비파괴검사장치 수요가 있고, 해외 시장에서는 이것을 웃도는 높은 수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장은 확대 경향에 있어, 2023년도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기업 출하금액 기준)은 코로나19 사태의 부정적인 영향을 불식하여, 전년도 대비 107.6%인 535억엔이 되었다.
2. 주목 토픽
하이퍼 스펙트럼 이미징(하이퍼 스펙트럼 카메라)
하이퍼 스펙트럼 이미징이란 자외~가시~근적외선 영역에서 빛을 파장별로 분광하고 이미징하는 기술을 총칭한다. 하이퍼 스펙트럼 카메라는 대상물을 촬영하면 수백 밴드 이상의 파장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식품이라면 외관뿐 아니라 식품에 포함된 수분이나 지방, 당분, 단백질, 조성의 균일성 등 품질에 관련된 성분을 추측할 수 있다. 혼입된 이물 등 식품 안전성에 관련되는 물질을 검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퍼 스펙트럼 카메라는 도입비용이 고가인 만큼, 식품업계에서 보급하기에는 과제가 많지만 앞으로는 카메라의 성능향상과 소형화, 저가격화와 더불어 분석도구도 진화하고 있어 이물검사뿐만 아니라 식품의 성분분석과 신선도 수치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용도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을 구성하는 외관검사장치, 내부검사장치, 농산물 외관·내부품질검사장치 모든 시장에서 과점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주요 기업의 실적이 시장규모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각 시장 모두 코로나19 사태의 수요 침체에서 벗어나 성장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고객의 사업내용 변화 등으로 인해 앞으로도 크게 감소될 위험성은 있다.
일본 국내 시장에 대해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의한 인력부족이 심각해져 검사의 무인화·자동화 니즈가 보다 높아짐에 따라 향후도 비파괴검사장치의 수요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해외 시장에 대해서도 높은 수요가 있어 향후는 금속검출기와 엑스레이 검사장치 등의 내부검사장치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