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보석장신구, 주얼리, 귀금속 -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 / 야노경제연구소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
-경기의 정체감으로 보석장신구 구입이 침체되어 약간 감소-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대해서 조사, 2015년의 시장규모(실적치) 및 2020년까지의 예측치를 공표한다.


1. 조사기간: 2015년 1월~12월
2. 조사대상: 보석전문점 체인, 백화점과 시계보석점 및 포목점 등의 이업종 보석장신구 참가 기업, 수입 주얼리 브랜드 시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전화 및 직접 면접에 따른 취재, 우편 앙케트를 병용


<본 조사에서 보석장신구(주얼리)의 정의>
본 조사에서 보석장신구(주얼리)란, 주로 금과 백금을 소재로 다이아몬드, 보석, 진주 등을 사용한 보석장신구를 대상으로 하며, 보석장신구 시계 및 일부 은 소재와 준보석 상품을 포함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의 일본 보석장신구 소매시장규모는 9,691억엔, 전년대비 99.6%로 약간 감소
2015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6%인 9,691억엔으로 전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2015년 후반 이후부터 다시 주가하락, 엔화 강세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 기업 실적이 정체를 보여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중산층을 중심으로 감퇴된 것으로 예상된다.


◆ 혼인부부 수 감소로 브라이덜 주얼리는 축소 기조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연간 추계치)에 따르면, 2015년의 혼인부부 수는 635,000조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브라이덜 주얼리(약혼반지와 결혼반지) 수의 감소, 약혼반지의 단가 하락 등으로 시장은 축소되었다. 향후, 저출산으로 혼인부부가 더욱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은 축소 기조로 예측된다.


◆ 2020년의 도쿄올림픽까지는 인바운드 수요 확대가 기대되어 견조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
2016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9,894억엔으로 예측된다.
현 단계에서는 소비세 재인상 시행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약간의 증감이 있겠으나, 2020년의 도쿄올림픽을 맞이하여 국내소비, 방일 외국인의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가 기대되기 때문에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과 예측

2015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의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6% 증가한 9,691억엔으로 전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소비세 인상 전후부터 2015년 전반까지 시장은 확대 경향이었으며, 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 마인드가 호전되어 왔으나, 2015년 후반 이후부터 다시 주가하락, 엔화 강세에 시장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해 기업 실적에 정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에 좌우되기 쉬운 상품인 보석장신구에 대한 구매의욕이 중산층을 중심으로 감퇴된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의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0,894억엔으로 예측된다. 현 단계에서는 소비세 재인상 시행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약간의 증감이 있겠으나, 2020년의 도쿄올림픽을 맞이하여 국내소비, 방일 외국인의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가 기대되기 때문에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주목할만한 동향
2-1. 인바운드 수요

2015년을 채널별로 봤을 때, 시장을 견인한 것은 백화점이다. 백화점 호조의 이유 중 하나로서 방일 외국인에 의한 왕성한 주얼리 구매가 있다. 일본정부관광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의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총 수)는 1,973만명으로 전년의 1.5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이들은 「대량 구매」라는 말이 주목 받을 정도로 주얼리를 포함하여 일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 저렴한 느낌이 있는 브랜드 주얼리와 일본의 대표적인 주얼리인 진주 주얼리가 인기였다.
또, 이러한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를 위해 일본 보석장신구 메이커의 중심지인 야마나시 현 등은 관광자원을 활용하면서 보석장신구의 정보 발신과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2. 브라이덜 주얼리
보석장신구 시장에서 브라이덜 주얼리(약혼반지와 결혼반지)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연간 추계치)에 따르면 2015년의 혼인부부 수는 635,000조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브라이덜 주얼리 수의 감소, 약혼반지의 단가 하락 등으로 시장은 축소 기조다. 한편, 경기에 좌우되기 어려운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에 참가하는 기업, 또는 이를 강화시키는 기업과 브랜드는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백화점의 브라이덜 코너와 지방의 전문점에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내점하는 예비 혼인부부에 대한 적극정인 판촉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 혼인부부 수의 추가 감소가 예측되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은 더욱 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1.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
-경기의 정체감으로 보석장신구 구입이 침체되어 약간 감소-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에 대해서 조사, 2015년의 시장규모(실적치) 및 2020년까지의 예측치를 공표한다.


1. 조사기간: 2015년 1월~12월
2. 조사대상: 보석전문점 체인, 백화점과 시계보석점 및 포목점 등의 이업종 보석장신구 참가 기업, 수입 주얼리 브랜드 시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전화 및 직접 면접에 따른 취재, 우편 앙케트를 병용


<본 조사에서 보석장신구(주얼리)의 정의>
본 조사에서 보석장신구(주얼리)란, 주로 금과 백금을 소재로 다이아몬드, 보석, 진주 등을 사용한 보석장신구를 대상으로 하며, 보석장신구 시계 및 일부 은 소재와 준보석 상품을 포함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의 일본 보석장신구 소매시장규모는 9,691억엔, 전년대비 99.6%로 약간 감소
2015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6%인 9,691억엔으로 전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2015년 후반 이후부터 다시 주가하락, 엔화 강세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 기업 실적이 정체를 보여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중산층을 중심으로 감퇴된 것으로 예상된다.


◆ 혼인부부 수 감소로 브라이덜 주얼리는 축소 기조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연간 추계치)에 따르면, 2015년의 혼인부부 수는 635,000조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브라이덜 주얼리(약혼반지와 결혼반지) 수의 감소, 약혼반지의 단가 하락 등으로 시장은 축소되었다. 향후, 저출산으로 혼인부부가 더욱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은 축소 기조로 예측된다.


◆ 2020년의 도쿄올림픽까지는 인바운드 수요 확대가 기대되어 견조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
2016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9,894억엔으로 예측된다.
현 단계에서는 소비세 재인상 시행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약간의 증감이 있겠으나, 2020년의 도쿄올림픽을 맞이하여 국내소비, 방일 외국인의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가 기대되기 때문에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과 예측

2015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의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6% 증가한 9,691억엔으로 전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소비세 인상 전후부터 2015년 전반까지 시장은 확대 경향이었으며, 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 마인드가 호전되어 왔으나, 2015년 후반 이후부터 다시 주가하락, 엔화 강세에 시장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해 기업 실적에 정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에 좌우되기 쉬운 상품인 보석장신구에 대한 구매의욕이 중산층을 중심으로 감퇴된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의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의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0,894억엔으로 예측된다. 현 단계에서는 소비세 재인상 시행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약간의 증감이 있겠으나, 2020년의 도쿄올림픽을 맞이하여 국내소비, 방일 외국인의 인바운드 수요(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가 기대되기 때문에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주목할만한 동향
2-1. 인바운드 수요

2015년을 채널별로 봤을 때, 시장을 견인한 것은 백화점이다. 백화점 호조의 이유 중 하나로서 방일 외국인에 의한 왕성한 주얼리 구매가 있다. 일본정부관광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의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총 수)는 1,973만명으로 전년의 1.5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이들은 「대량 구매」라는 말이 주목 받을 정도로 주얼리를 포함하여 일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 저렴한 느낌이 있는 브랜드 주얼리와 일본의 대표적인 주얼리인 진주 주얼리가 인기였다.
또, 이러한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를 위해 일본 보석장신구 메이커의 중심지인 야마나시 현 등은 관광자원을 활용하면서 보석장신구의 정보 발신과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2. 브라이덜 주얼리
보석장신구 시장에서 브라이덜 주얼리(약혼반지와 결혼반지)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인구동태통계(연간 추계치)에 따르면 2015년의 혼인부부 수는 635,000조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브라이덜 주얼리 수의 감소, 약혼반지의 단가 하락 등으로 시장은 축소 기조다. 한편, 경기에 좌우되기 어려운 브라이덜 주얼리 시장에 참가하는 기업, 또는 이를 강화시키는 기업과 브랜드는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백화점의 브라이덜 코너와 지방의 전문점에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내점하는 예비 혼인부부에 대한 적극정인 판촉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 혼인부부 수의 추가 감소가 예측되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은 더욱 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1. 일본 보석장신구(주얼리)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억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소매금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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