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체재
자료명:「2015년판 전자결제/EC결제 서비스 시장의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15년 3월 31일
체재:A4판 606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브랜드 프리페이드(선불)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 년 12 월~2015 년 3 월
2. 조사대상:일본의 주요 신용카드 회사, 브랜드 프리페이드 도입 사업자 및 도입지원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병용
<브랜드 프리페이드(선불) 시장이란>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이란 Visa, MasterCard, JCB 등 국제 브랜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결제서비스를 가리키며, 발행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00.0% 증가한 300억엔으로 추산
2013년도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규모(발행액 기준)는 전년대비 200.0% 증가한 300억엔으로 추산된다.
이동통신사업자의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 참여와 더불어 기존 도입 사업자가 발행하는 브랜드 프리페이드의 발행액 증가로 시장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2014년에는 전년대비 395.3% 증가한 1,486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동통신사업자에 의한 브랜드 프리페이드 발행으로 시장은 급확대
브랜드 프리페이드는 국제 브랜드 가맹의 실제 점포에서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보급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2014년 5월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KDDI의 「au WALLET」이 2015년 2월 누적 신청수 1,000만건을 돌파했으며, 2015년 3월에는 소프트뱅크·페이먼트·서비스가 「소프트뱅크카드」 제공을 시작하는 등 이동통신사업자의 브랜드 프리페이드를 활용한 판촉 서비스가 가속화되고 있어, 시장은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2020년도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규모는 약 1조 4천 5백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
제휴카드형 브랜드 프리페이드※와 온라인전용 브랜드 프리페이드의 발행규모 확대를 바탕으로 이동통신사업자 발행의 브랜드 프리페이드가 시장을 견인해, 2020년도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규모(발행액 기준)는 약 1조 4천 5백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은 지금까지 해외쇼핑사이트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전용 브랜드 프리페이드를 통한 서비스 전개가 주류를 이루었다. 2013년 9월에 실제 점포에서도 이용 가능한 브랜드 프리페이드 「코코컬러 클럽카드」가 발행되면서 브랜드 프리페이드의 보급 확대에 큰 탄력이 가해졌다. 이는 신용카드와 같은 심사가 필요없고, 프리페이드(선불)방식으로 과잉소비의 염려가 없으며, 잔돈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와 함께 Visa, MasterCard, JCB 등 국제 브랜드 가맹의 실제 점포에서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2014년 5월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KDDI의 「au WALLET」이 2015년 2월 누적 신청수 1,000만건을 돌파했으며, 2015 년 3 월에는 소프트뱅크·페이먼트·서비스가 「소프트뱅크카드」 제공을 시작하는 등 이동통신사업자의 브랜드 프리페이드를 활용한 판촉 서비스가 가속화되고 있어, 시장은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2013년도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규모(발행액 기준)는 전년대비 200.0% 증가한 300억엔이었다. 2014년도에는 전년대비 395.3% 증가한 1,486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이동통신사업자의 시장 참여로 브랜드 프리페이드 발행이 활성화
2014년 5월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KDDI의 「au WALLET」이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누적 신청수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발행 매수가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KDDI는 2015년도에 쇼핑시 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는 점포를 늘리는 등 이용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으로 보여 발행 규모는 더욱 확대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2015년 3월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소프트뱅크의 「소프트뱅크카드」는 「Omakase Charge(자동충전)」계약을 통해 잔고를 신경쓰지 않고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발행 매수 및 발행액의 확대가 전망된다. 앞으로도 발행 규모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면서 이동통신사업자가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2. 제휴카드형 브랜드 프리페이드 발행도 가속화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신용카드 회사와 브랜드 프리페이드에 의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도입 지원 사업자는 제휴 기업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휴카드형 브랜드 프리페이드※ 발행을 검토하는 기업이 증가 추세에 있다. 2015년도에 발행 예정인 기업 중에는 제휴카드형 브랜드 프리페이드 발행을 예정 중인 기업도 있어, 발행이 한층 더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휴카드형 브랜드 프리페이드란 주로 신용카드 회사가 발행원(issuer)이 되며, 제휴 기업(유통소매업이나 각종 서비스회사 등)명의 브랜드 프리페이드를 가리킨다.
2-3. 온라인전용 브랜드 프리페이드도 견조세
라이프카드인 「V프리카」를 비롯한 온라인전용 브랜드 프리페이드는 게임 유저나 해외쇼핑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 등을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발행 규모는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마트폰의 네이티브 앱에서의 이용이나 해외쇼핑사이트 등에서의 온라인 이용이 진행되면서 계속 확대할 전망이다.
3. 장래 예측
2020년도 브랜드 프리페이드 시장규모(발행액 기준)는 약 1조 4천 5백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해당 시장은 제휴카드형 브랜드 프리페이드와 온라인전용 브랜드 프리페이드의 발행규모 확대에 힘입어 이동통신사업자 발행의 브랜드 프리페이드를 견인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그러나, 브랜드 프리페이드에 대한 요금채널(입금방법) 확충과 이용영역의 확대가 향후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편의점 등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게 된다면 유저의 편리성도 향상해 발행이 한층 확대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각종 정부 지원금의 지불이나 종업원의 급여지불 등에 대한 이용도 기대되고 있으며, 행정분야 등에 이용된다면 시장은 크게 확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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