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기업의 신규 졸업자 채용 전형 활동 활발화, 시장은 확대 기조~
~기업의 신규 졸업자 채용 전형 활동 활발화, 시장은 확대 기조~
【자료 체재】
자료명: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의 현황과 전망 2015년판
발간일: 2015년 4월 14일
체재: A4 343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강으로 일본 내 신규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2015년 2월 ~ 3월
2. 조사대상: 신규 졸업자 지원 서비스 사업자, 유력 대학법인, 주요한 대기업·중견·중소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무 연구원의 면접취재 및 전화·FAX·E-mail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이란 대학생(전문대·대학원생 포함) 신규 졸업자가 취직할 때 이용하는 서비스 혹은 교재, 물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①취직 정보 사이트, ②취업 관련 이벤트·세미나, ③채용 아웃소싱 서비스, ④채용 어세스먼트 툴 (적성검사·취직시험 등), ⑤내정자 대응, ⑥취업 준비생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용 서포트 툴 (취업용 서적, 취업시험 대책용 교재, 면접용 정장, 그 외), ⑦취업교육의 7분야 시장으로 한다. 또한 이 중 ①②③④⑤ 5분야 시장을 합산한 시장 규모를 협의의 신규 졸업자 채용 시장이라고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4/6%인 1,987억엔으로 예측
2014년도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 규모 (광의; 7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104.6%인 1,987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경기회복의 수혜를 입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베이비붐 세대가 대량으로 정년을 맞이하고 젊은 노동인구가 구조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중소기업에서도 젊은 사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상황이다.
◆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규 졸업자 채용 전형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분야별 시장에서도 전체적으로 확대 기조
본 조사에서는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 (광의; 7개 시장 중, 「취업정보 사이트」「취업관련 이벤트·세미나」「채용 아웃소싱」「채용 어세스먼트 툴」「내정자 대응」의 5개 시장을 협의의 신규 채용 지원 시장이라고 하는데, 동 시장 규모 (협의: 5개 시장 합계)는 2012년도 이후 모두 상승하고 있으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규 졸업자 채용 전형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2014년도도 전년도 대비 114.2%인 827억엔으로 대폭적인 확대가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년도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 규모 (광의; 7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104.6%인 1,987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경기회복의 수혜를 입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활동이 활발해지고 있고 베이비붐 세대가 대량으로 정년을 맞이하고 젊은 노동인구가 구조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중소기업에서도 젊은 사원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상황이다.
본 조사에서는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 (광의; 7개 시장) 중, 「취업정보 사이트」「취업 관련 이벤트·세미나」「채용 아웃소싱」「채용 어세스먼트 툴」「내정자 대응」의 5개 시장을 협의의 신규 채용 지원 시장이라고 하는데, 동 시장 규모 (협의: 5개 시장 합계)는 2012년도 이후 모두 상승하고 있으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졸업자 채용 전형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2014년도도 전년도 대비 114.2%인 827억엔으로 대폭적인 확대가 예측된다.
2. 분야별 시장 동향
2-1. 취직정보 사이트
2014년도 취직정보 사이트의 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23.6%인 340억엔으로 예측된다. 해당 시장은 주로 정보 게재 기업(구인기업)의 광고 게재료로 구성된다. 기업의 채용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가격 경쟁에 따른 광고 게재료의 단가 하락이 예상되지만,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게재 수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폭적인 확대가 예측된다.
2-2. 취직에 관련된 이벤트·세미나
2014년도 취업 관련 이벤트·세미나의 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23.8%인 104억엔으로 예측된다. 해당 시장은 앞서 서술한 취직정보 사이트의 관련분야로 분류된다.. 취직정보 사이트 시장의 활황과 더불어 확대 기조가 예측된다.
2-3. 채용 아웃소싱
2014년도 채용 아웃소싱의 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4.4%인 165억엔으로 예측된다. 일반사단법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의 「채용 전형에 관한 지침」※은 학생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이나 학습환경 확보의 관점에서 기업의 채용 전형 활동 시기를 제한하고 있다. 그로 인하여 기업의 학생 채용 전형 활동의 기간이 짧아지고, 이에 따라 기업측의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에 외부의 전문 사업자에게 업무위탁을 하는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사단법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의 「채용 전형에 관한 지침」(2014년 9월 개정)에 따른다. 해당 지침에서는 일본 국내 대학·대학원 등에 재적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전형 활동에서 홍보활동은 졸업·수료연도 직전인 3월 1일 이후, 전형 활동은 졸업·수료연도의 8월 1일 이후, 정식 내정일은 졸업·수료연도의 10월 1일 이후로 되어있다.
2-4. 채용 어세스먼트 툴(적성검사나 취업시험 등)
2014년도 채용 어세스먼트 툴의 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6.5%인 132억엔으로 예측된다. 채용 어세스먼트 툴이란 개인의 자질이나 평가를 실시하는 적성검사나 취업시험 등을 가리키며, 유저 기업에서는 채용시의 인재 적성, 능력을 판별하여 채용의 합격·불합격이나 근무부서 결정, 업무와의 적성 평가 등에 이용한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음에 따라, 시장 확대가 예측된다.
2-5. 내정자 대응
2014년도 내정자 대응 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103.6%인 86억엔으로 예측된다. 내정자 대응이란 기업·단체의 내정자 관리 지원, 내정자 사전 연수 서비스 전반을 가리키는데,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채용활동으로 내정자 수 자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학생에게 유리한 취업 시장이 되어버려 내정을 사퇴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어, 내정 퇴사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2-6. 취업 준비생용 서포트 툴(취업용 서적, 취직시험 대책용 교재, 면접용 정장, 그 외)
2014년도 취업 준비생(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용 서포트 툴의 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98.4%인 1,061억엔으로 예측된다. 해당 시장은 취직활동이 어려운 시기를 중심으로 인기 있는 직종이나 기업으로의 취직을 목표하는 학생대상으로 자격 취득 스쿨 및 교재나 모바일 단말기용 애플리케이션 등이 호황을 누렸지만, 구직자에게 유리한 취업시장으로 전환됨에 따라 2013년도 이후부터는 감소경향이 보인다.
2-7. 취직교육
2014년도 취업교육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0%인 99억엔으로 예측된다. 취업교육이란 취직이나 내정 취득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강좌나 통신교육을 가리키는데, 최근 수년간 계속되어 온 신규 졸업자 취직난의 영향도 있으며, 학생 전반에 펼쳐진 막연한 불안감이 시장규모 확대의 한가지 원인이다. 기업의 채용 확대 움직임도 있지만, 채용 전형 기간이 짧아지고 학생의 불안은 해소되기 어려우므로 이후에도 약간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도표 1. 신규 졸업자 채용 지원 시장규모 추이
(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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