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3일 금요일

정치용축전지, ESS, 리튬이온전지 - 정치용 축전지(ESS)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정치용 축전지(ESS)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 「2015년판 정치용 축전지(ESS) 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납, LiB, 니켈수소, 레독스폴로우, NAS~
발간일 : 2015년 9월 25일
체 재  : A4판 27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에 따라 일본의 정치용축전지(ESS)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5월 ~ 9월
2. 조사대상 : 정치용축전지(ESS) 관련 메이커, 축전시스템 관련 플레이어, 기타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정치용축전지(ESS;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정치용축전지(ESS)란 연축전지, 리튬이온전지(LiB), 니켈수소전지, 레독스플로우전지, Na-S전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본 조사에서는 정치용축전지 시장을 설치업체∙수요분야별로 아래의 5단계로 분류했다.


① 주택용: 주로 단독주택에 설치된 축전지(ESS), 일부 맨션이나 공동주택 설치분을 포함한다.
② 전력계통용 : 발전소∙변전소 설치, 재생가능 에너지전원에 병설, 또한 낙도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신전력사업자의 축전지(ESS) 수요
③ 기업∙사무용: 오피스나 의료∙개호시설 등의 BCP(Business Continuity Plan) 대책용, 공장 등의 대규모 전력수요처의 피크시프트/피크커트, BCP대책으로 설치된 축전지(ESS)
④ 공공시설용: 학교나 공민관 등에 설치된 축전지(ESS)
⑤ 기타: 철도 등에 도입된 축전지(ESS)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 정치용축전지(ESS) 일본시장은 58만1,491kWh 전망,
주택용축전지(ESS)를 견인역으로 2017년 동시장규모를 119만5,708kWh로 예측 

2015년 정치용축전지(ESS) 일본시장규모(메이커출하량 기준)는 전년대비194.1%인 58만1,491kWh이 될 전망이다. 설치업체・수요분야별에서는 주택용축전지(ESS)가 50%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다.
주택용축전지(ESS) 관련 플레이어는 향후 태양광발전(PV:Photovoltaic power generation)과의 세트제공 이나, FIT에 의한 잉여전력수매제도의 10년 계약이 종료하는 2019년 이후를 내다보고 기설치 PV유저용에 대한 제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보조금 상황에 따라 2016년은 성장률 둔화가 예측되지만, 상기 제안의 추진에 따라 성장률은 다시 회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택용 외에는 재생가능에너지 증가, 전력시장 변화에 따라 전력계통용, 기업∙업무용 수요의 신장이 시장 성장에 기여하여, 2017년의 동시장규모(동기준)은 119만5,708kWh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 2020년 정치용축전지(ESS) 일본시장은 330만6,600kWh로 예측, 2017년에 비해 3배 가까이 시장성장 전망2020년의 정치용축전지(ESS) 일본시장규모(메이커출하수량 기준)는 2017년에 비해 276.5% 인 330만6,600kWh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설치업체・수요분야별에서는 주택용이 계속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66.0%의 비율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주택용 외에는 전력계통용이 16.9%, 기업∙업무용이 14.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한다.


【 조사결과 개요 】
1.시장개황2014년 일본의 정치용축전지(ESS) 시장규모(메이커출하용량 기준)는 29만9,643kWh였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주택용축전지(ESS)가 보조금우대 정책에 의한 호재 영향으로 출하가 신장되어 동시장의 견인역이 되고 있다.
2015년 일본의 정치용축전지(ESS) 시장규모(메이커출하용량 기준)는 58만1,491kWh를 전망한다. 계속해서 주택용축전지(ESS)의 신장이 전망되며, 설치업체・수요분야별에서52.2%를 차지할 전망이다. 주택용 성장엔진 중 하나인 보조금(정치용 리튬이온축전지 도입촉진대책 사업비 보조금)은 6월까지 동년의 예산분이 소화되어 접수가 종료되었다. 2015년 후반에 주택용축전지(ESS) 관련 플레이어는 태양광발전(PV:Photovoltaic power generation)과의 세트판매에 주력할 움직임이 보인다.
또, 오피스나 병원∙개호시설 등에서는 주로 BCP(Business Continuity Plan)대책 목적으로 축전지(ESS)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으나, 2011년 지진재해 직후에 비해 수요의 시장은 서서히 안정되고 있다. 발전소∙변전소의 축전지(ESS) 설치나 낙도 등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의 축전지(ESS)는 실증사업 기준에서의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공공시설(학교, 공민관 등)에서는 보조금을 활용한 축전지(ESS)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2.주목시장동향, 향후 시장전망주택용축전지(ESS)가 향후에도 시장성장의 견인역할을 할 전망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주택용 축전지(ESS) 시장은 국가의 보조금에 의지한 측면이 강하다. 2016년 이후는 보조금이 감액 되거나 중단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 경우 일시적으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주택용축전지(ESS)는 「비상용 대비」가 도입의 주목적이었다. 향후는 FIT(Feed-in Tariff, 재생가능에너지의 고정가격매수제도)에 의한 잉여전력매수제도의 10년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2019년에 기설치 PV유저를 비롯하여 「전력을 자가소비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축전지(ESS)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 PV매입가격의 하락과 전기요금이 상승 추세에 있는 점 역시 수요로 연결될 것으로 생각된다.
주택용축전지(ESS) 관련 플레이어는 상기 내용을 근거로 기설치 PV유저에 대한 제안강화나
PV와 축전지(ESS)의 세트판매에 주력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6년은 보조금 상황에 따라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2017년부터는 기설치 PV유저를 중심으로 도입이 진행되기 시작하여 주택용축전지(ESS) 시장은 높은 성장률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타른 설치업체∙수요분야에서는 새롭게 신전력사업자의 전력 서비스와 조합한 축전지(ESS)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하여 기업∙업무용에서는 공장, 빌딩 등의 대규모 수요처의 본격적인 축전지(ESS) 수요도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력계통용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의 증가 영향으로 계통으로 연계 접속할 즈음 출력안정화 등의 목적으로 태양광발전 측에 축전지(ESS)를 병설하는 사례가 민간전력사업에서도 2015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계통으로의 연계접속 조건내용에도 의존하지만, 풍력발전용도 포함하여 재생가능에너지 전원병설축전지(ESS) 수요가 2016년 이후 일정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발전소∙변전소의 축전지(ESS) 도입, 낙도 등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축전지(ESS) 도입은 계
속 실증사업을 기준으로, 공공시설(학교, 공민관 등)은 정책보조의 활용 등으로 일정규모의 축전지(ESS)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다.
상기의 수요상황을 근거로 2017년의 정치용축전지(ESS) 일본시장규모(메이커출하용량 기준)는 119만5,708kWh까지 신장하여, 2020년은 330만6,600kWh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2020년 동시장을 설치업체・수요분야별로 보면, 주택용이66.0%, 전력계통이16.9%, 기업∙업무 용이14.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한다.


도표1.정치용축전지(ESS) 시장규모추이와 예측
   (단위:kWh)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메이커출하량(kWh) 기준
주2.2015년 전망치, 2016년 이후 예측치
주3.2020년의 전년대비는 2017년비


그림1.정치용축전지(ESS) 시장 2015년(전망), 2020년(예측) 설치업체・수요분야별 비율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메이커 출하용량(kWh) 기준
주5.2015년은 전망치, 2020년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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