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음료,물시장, 일본음료시장 - 음료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음료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2014년은 5년만에 시장축소, 2015년에는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 ~




【자료 체재】
자료명: 「2015 년판 음료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  2015 년 8월 31일
체  제:  A4판 622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음료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6월 ~ 8월
2. 조사대상 : 음료 메이커, 판매기업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음료시장의 정의>
본 조사의 음료시장은 탄산음료와 커피음료, 미네랄워터, 과즙이 들어간 음료, 각종 차계 (녹차, 홍차, 우롱차 등) 음료, 스포츠·기능성음료, 영양음료(에너지음료 포함), 음용우유류, 유산균음료, 두유 등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일본 음료시장은 전년대비 98.1%인 4조 9,350억엔으로 감소,
2015년도는 전년대비 101.2 %의 4 조 9,950억엔으로 확대를 예측
2014년도 일본 음료시장은 소비세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과 성수기가 되는 여름철 기후불순 영향을 크게  받아 전년대비 98.1%인 4조 9,350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5년만에 전년실적을 밑돌았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탄산음료를 비롯한 많은 카테고리가 전년도보다 낮은 반면, 두유와 영양음료(에너지음료 포함), 미네랄워터, 녹차음료는 성장했다. 2014년도의 축소 요인은 소비세 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여름철 기후 불순이 원인이었기 때문에 2015년도의 일본 음료시장 규모에 대해서는 다시 성장으로 전환되어, 동 101.2 %인 4조 9,950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 기존 카테고리에서 히트 상품이 나오지 않고도 도쿠호음료가 호조 추이, CVS와의 공동개발이                 본격화
2014년 일본 음료시장 전체가 침체하여 눈에 띄는 히트 상품이 출시되지 않고 음료메이커 각 사 모두 주력 브랜드 유지에 중심을 둔 전개였다. 그 중에서 도쿠호음료(특정보건용식품으로 허가된 음료상품) 무설탕 차의 제안에 따라 일본 차 음료시장은 활성화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CVS가 PB상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음료 업체들이 CVS각 사와 공동개발한 더블네임브랜드(콜라보레이션) 상품과 각 CVS체인 한정판매 상품도 증가 추세이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및 예측

2014 년도 일본 음료시장은 전년대비 98.1%인 4조 9,350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5년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시장이 축소한 요인으로는 소비세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과 성수기 여름철 기후 불순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2014년 3월에 선수요 반동도 있어 4 월 이후 소비자심리 위축, 특히 소비세 인상에 의한 자동판매기의 매출 감소는 커서 연간 회복이 불가했다. 또한 여름철 만회가 기대 되었으나 7월은 전년보다 늦은 장마의 영향이 미친 데다 동일본에서는 8월 상순까지 기온이 상승하여 호전이 기대 되었으나 8월 중순 이후 급격히 기온이 떨어졌다. 10월에도 2주 연속 태풍에 휩쓸리는 등 날씨변화가 심한 해였다.
카테고리별 시장을 보면 대부분의 카테고리가 전년도를 밑돌았지만 두유와 영양음료(에너지음료포함), 미네랄워터, 녹차음료는 성장했다. 두유는 건강·미용지향 고조의 영향으로 호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양음료(에너지 음료포함)는 비타민 등의 영양보급과 숙취 예방과 졸음 등 특정 효능·효과가 기대되는 상품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미네랄워터는 생활용수로 일상생활에서 습관화되어 정착했다고 생각된다. 일본 차음료는 녹차음료에서 계속 「감칠맛」과 「깊은맛」을 소구한 상품이 견조한 추이를 보인 것이 이유로 꼽힌다.
2015년도 일본 음료시장은 동 101.2%인 4조 9,950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다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2014년도의 축소 요인은 소비세 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여름철 기후 불순이 주였다. 소비 심리는 완전히 회복했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구매의욕은 왕성해지고 있다. 날씨는 7월 장마전선이 정체하고,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고 기온도 낮아 보합세 추이지만, 8월은 날씨도 좋고 높은 기온이 이어져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성수기인 여름의 판매실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가을 겨울의 판매에 들어가므로 다양한 신규 제안을 진행할 수도 있으며 2015년도의 동시장은 1% 정도의 확대를 예측한다.


2. 주목할만한 동향


2 - 1. 2014 년도의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일본 차음료, 미네랄워터는 확대 유지
2014년도는 도쿠호음료 무설탕차의 제안에 따라 일본 차음료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2013년에 출시된 「이에몬  특차」가 계속 호조 추이를 보여 2014년 4월에 출시된  「가라다스코야카차(건강차)W」와 「쇼쿠지토잇쇼니쥬로쿠차(식사와함께 16차)W」가 모두 두 종류의 건강클레임(건강강조표시)을 소구하여 소비자의 지지에 인기를 얻었다. 또한 보리차 성장도 일본 차음료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보리차는 최근 여름철뿐만 아니라 연중상품으로 취급할 수 있게 되어 음용이 확산되고 있다.
생수시장은 플레이버워터와 스파클링워터가 견인하고 있다. 플레이버워터와 스파클링워터는 「이·로·하·수」 브랜드와 「천연수」 브랜드 등의 생수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으며 2015년 4월에 출시된 「미나미알프스 천연수&요구리나」는 주문이 쇄도하여 출시직후 출하 정지되는 등 화제가 되었다. 감소된 탄산음료 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스파클링워터는 미네랄워터 브랜드 이외에서도 「윌킨슨」을 필두로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2-2. CVS과의 공동 개발 노력이 본격화
CVS(편의점) 업체들이 PB(자체브랜드) 상품전략을 강화하고 있어, NB(내셔널브랜드) 상품의 채용 여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4년 이후 나타난 것이 여러 기업에서 공동개발 한 더블 네임브랜드(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2014년 1월에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세븐&아이홀딩스와 공동개발 한 세븐프리미엄×산토리보스 「월드세븐브랜드오리지널」이후 여러 음료 메이커가 CVS각 사와 공동개발상품을 기획·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 CVS 체인점의 한정판매상품을 출시하는 경우도 눈에 띄고 있다。


2-3. 도쿠호음료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존재감을 발휘,
기능성표시식품제도가 시작됨으로써 각 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음료시장의 고부가가치 상품은 도쿠호음료를 중심으로 움직임이 있다. 또한 2015년 4월부터 기능성표시식품제도가 시작되었지만 현재 출시된 제품은 많지 않고 음료메이커 각 사 모두 양상을 지켜보는 단계이지만 내년 이후에는 어느 정도 상품 수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도쿠호음료에 이어 새로운 기능성 음료로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질지 주목되고 있으며, 동시에 음료메이커 각 사 도쿠호음료, 기능성표시식품에 대한 전략도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표1. 음료시장 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2015년은 전망치
주 3. 탄산음료와 커피음료, 미네랄워터, 과일음료, 각종 차종류 (녹차, 홍차, 우롱차 등) 음료스포츠·기능성 음료, 영양음료(에너지음료포함) 음용우유 종류, 유산균음료, 두유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자료 목차보기  
www.yano.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