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헤어케어, 발모제, 모발 -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자료 체제】
자료명: 「헤어케어 마케팅 총람 2015년판」
발간일: 2015년 7월 31일
체  제: A4 212p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의 헤어케어 시장을 조사하였다.


1. 조사기간: 2015년 4월 ~ 7월
2. 조사대상: 헤어케어 시장 참가 사업자, 기타 관련단체, 업계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이용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헤어케어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헤어케어 시장이란 모발업 시장, 식모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의 제공과 이에 따른 상품 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4%인 4,414억엔
 2014년도 일본 헤어케어 시장규모(모발업 시장, 식모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4%인 4,414억엔이었다.


◆ 모든 분야별 시장에서 전년도 실적을 상회, 그 중 식모 시장이 호조 2014년도 모발업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9%인 1,401억엔, 식모 시장규모는 동 108.3%인 39억엔,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동 100.5%인 654억엔, 헤어케어제 시장규모는 동 101.8%인 2,320억엔이었으며, 모두 전년과 대비하여 신장, 그 중에서도 식모 시장의 호조가 눈에 띈다.


◆ 2015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4%인 4,432억엔으로 예측 인구의 고령화와 박모(薄毛)인구의 증가, 또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의 영향으로 2015년도 일본 헤어케어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4%인 4,432억엔으로 약간 증가랄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더 큰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잠재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판매촉진활동과 계몽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년도 일본의 헤어케어 시장규모(모발업 시장, 식모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4%인 4,414억엔이었다. 모발업 시장, 식모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모든 분야별 시장규모도 전년대비 신장하였다.
 인구의 고령화와 박모인구의 증가, 또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의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15년도 일본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4%인 4,432억엔(동 기준)으로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더 큰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잠재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판매촉진활동과 계몽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2. 카테고리별 동향
2-1. 모발업 시장
 2014년도 모발업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9%인 1,401억엔이었다. 참가 각 사의 여성용 가발에 대한 강화책과 남성고객용 반복수요에 대한 판매 촉진책이 성공하였다.
 여성용 상품이 호조임에 따라 향후에도 계속하여 중장년 여성을 타깃으로 한 여성용 가발을 중심으로 모발업의 노하우를 활용한 헤어케어 관련 상품의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일본 국내시장은 성숙되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저출산의 영향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대형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아시아지역에 수요 확보를 노리는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2-2. 식모 시장 2014년도의 식모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8.3%인 39억엔이었다. 해당 시장은 다른 분야와 비교하면 전년대비 호조인 점이 눈에 띈다. 성형외과와 미용성형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클리닉에서 AGA(남성형 탈모증)치료의 투약치료로 전환이 진행되었으나, 대형 식모전용 클리닉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전략 추진의 영향으로 신규 환자의 획득에 성공함에 따라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하고 있다. 하지만 신규 참가하는 클리닉도 증가하고 있어 경쟁환경은 치열해지고 있다.
2-3. 발모・육모제 시장 2014년도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인 654억엔이었다. 발모・육모제의 유통채널에는 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반유통」, 통신판매, 방문판매, 업무용 등의 「기타유통」,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처방하는 「의료용 유통」이 있으며, 통신판매와 업무용 유통의 확대를 배경으로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상품별로는 여성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또 유통채널별로는 의료용 유통에서 2015년 4월에 발모제의 제네릭 의약품이 발매된 것을 배경으로 향후 해당 채널에서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2-4. 헤어케어제 시장 2014년도 헤어케어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8%인 2,320억엔이었다. 동년도의 전체 시장의 구성비는 52.6%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최근에는 노화에 따른 머리카락에 대한 고민에 대응한 「두피케어」와 육모를 홍보하는 「Scalpcare」와 같은 기능성을 홍보하는 브랜드가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이 외에 50대 이상의 여성이 타깃인 에이징케어 홍보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령화가 진전되어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에 따라 여성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기능성을 홍보하는 헤어케어제에 대한 수요가 더욱 기대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도표1. 헤어케어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예측)은 예측치

 
그림1. 2014년도 헤어케어 시장 카테고리별 구성비
 

주3.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4.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의 제공과 이에 비롯되는 상품 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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